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경주개최 확정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2-16 19:31:29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오는 10월중에 경주에서 개최돼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게 됐다.



대통령직속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22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10월 회의는 경주에서 각각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전문가들의 자문과 관계부처 간 검토회의를 거쳐 회의 규모와 성격, 공항 접근성, 회의 및 숙박시설, 지방의 국제회의 산업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지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는 “이번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는 수행원과 취재진 등 1천여 명이 동행할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과 우수한 숙박시설을 갖춘 신라천년고도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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