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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총장 김용대)은 2월 11일 오전 11시 대학내 문화체육관에서 제1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수남 예천군수 등 관·내외 기관단체장 및 각계각층의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255명이 배출되어 사회 초년생으로 힘찬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특히 유아교육과와 소방방재전공은 3년제 학과로 편제된 이후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한 이수한(자동차소방계열 소방방재전공)군이 도지사 표창을, 학과 수석을 차지한 최승복(토목과) 외 9명이 총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5개부분에서 총 16명이 수상하였으며, 79명에게는 교원자격증도 수여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사에서 “최근 국내외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취업률이 90%를 상회하게 된 것은 학생 여러분과 교수님, 총장님이하 직원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생각되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으로 도전하고 준비해야하는 출발점이다”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나아가 창조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립대학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등록금과 풍부한 장학금 그리고 90%가 넘는 높은 취업률로 효자대학으로 명성이 높으며 신 도청시대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기위해 대학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고, 획기적 도약의 전기를 마련코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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