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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어렵고 외롭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문하여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사연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영양군 일월면 새마을남 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역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3가구를 선정하여 회원들이 직접 떡국을 빼고 배달까지 했다.
또 일월면 문암리 출향인사 조정인(50세)씨는 이불 35채를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에 전달하고, 이에 한 어르신은 “설 명절 외롭지 않게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한 정성을 보여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재한 일월면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전하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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