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2010년 2월 모범부서와 친절공무원을 선발했다.

영주시의 이달의 모범부서에는 유통마케팅과와 이산면이, 친절공무원으로는 주택지적과에 근무하는 윤형직씨가 선발됐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하여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추진성과, 대민친절, 시정홍보, 기타 수범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본청에서는 유통마케팅과를 읍면동에서는 이산면을 2월의 모범부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모범부서로 선발된 유통마케팅과는 2010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개최, 농산물 수출 작년동기 대비 506%신장, 영주고구마 처녀수출,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다목적 공판장 건립 타당성 용역추진, 농산물 수출촉진사업 추진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한 부서로 이산면은 미소 프로젝트 시책 추진, 설맞이 자연정화 활동, 2010년 농업특성화 기술교육, 신암2리 마을회관 건립공사, 희망2010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한 부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 시민들이 칭찬한 직원7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하여 주택지적과에 근무하는 윤형직씨를 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

2월 친절공무원인 주택지적과 윤형직씨는 지적전산관리정비 및 자료제공, 부동산정보관리센터운영, 조상땅 찾아주기, 토지이동정리 등 담당자로서 숙련된 업무처리와 탁월한 친절응대 및 공무원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어 직원들의 설문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모범부서 및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