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온난화로 인한 신종 외래해충 완전 박멸!
꽃 매미 방제 총동원령에 따른 농촌일손 돕기 추진
| 기사입력 2010-04-19 14:39:31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외래해충(꽃매미)에 대해 4월 15일 꽃 매미 방제 총 동원일 지정에 따른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꽃매미는 산림에서 자생하는 가죽나무 등의 기주식물에 분포하면서 수확기 포도 및 사과포장에 비래하여 과실 흡즙 및 그을음병 발생 등으로 인해 과실 상품성을 떨어트리는 치명적인 외래 해충이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도청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 60여명이 참여하여 문수면 탄산리에서 실시되며 작업내용으로는 꽃매미 난괴(알덩어리) 및 오염된 포도 수피 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올해 대 발생에 대비한 방제 약제비 시비 43,200천원을 편성하여 읍면동에 배정하였고 추가로 국비 53,400천원을 요구하여 방제연면적 300ha, 방제횟수 3회(3령약충, 5령약충, 성충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포도농가에 대해 꽃매미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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