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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정영현)에서는 4월30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청 2층회의실에서 20여명의 임원과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사랑나눔터 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가정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됐다.
권영창 도협의회장은 “민간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다문화가정의 고충과 결혼이주여성의 애로사항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하며 각 읍면동의 위원, 특히 여성위원을 중심으로 이웃 다문화가정을 내 가족처럼 돌봐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현 김천시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정 사랑나눔활동 뿐만 아니라 일선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바른 사회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며 “김천시바르게살기운동 조직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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