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지좌동 새마을 지도자들 관내 독거노인 가정 집수리 봉사
| 기사입력 2010-05-10 11:45:35

김천시 지좌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임성철, 부녀회장 권서운) 회원 30명은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6일간) 관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덕곡동 845번지 손임순(82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추진 발대식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지좌동 주민센터(동장 박길하)직원들과 무실마을 통장,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가정에 보다 청결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도록 궂은 날씨 속에서도 누수관 정비, 전기온돌 설치, 싱크대 설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도 깨끗하게 청소를 했다.


이날 행사에 새마을협의회장 임성철 씨는 “관내에 계시는 어렵고 힘든 독거노인 가정들이나 수급자 가정을 조사하여 매년 집수리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각자의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봉사의 선도단체로 각종 행사 및 지역사회 봉사할동에 앞장서 왔으며 회원 일동은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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