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가수 유열의 “브레멘 음악대”가 김천에 오다
| 기사입력 2010-05-10 14:16:32

김천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1일 2일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공연한다.

브레멘 음악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 유열이 제작한 작품으로 2006년 초연이후 17만명의 관객을 돌파하고 4년연속 유료관객 비율 75%이상을 달성하는등 어린이뮤지컬로는 경이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독일의 브레멘시 초청공연 시 오펜바흐 시장은“브레멘음악대와 같은 한국 뮤지컬의 기술이 독일을 압도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카피톨 극장장 페터 페트리치오네는 “화려한 색감의 무대장치와 영상으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특수효과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공연은 탈랜트 이연경이 주연을 맡아 우리 아이들이 더욱 친근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 단체(30인이상) 7,000원이며, 관람권은 지정 예매처(이마트, 하나로마트,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김천농협부곡지점, 황금약국)및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중이다.



공연시간은 5월 20일 11시 2시와 5월 21일 3시로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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