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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13일 '2010 재난대비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문경중학교, 가은고등학교, 예천동부초등학교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 및 강진에 의한 건물 붕괴 및 화재사고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화재시 대피요령, 초기진화 ,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하여 예측과 대응이 어려운 시기에 실제상황에 대비한 적응능력 및 대응체계 구축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전 시민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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