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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은 교육현장의 재난. 안전의식 고취 및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 12일(수) 부터 5월 14일(금)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 중. 고 67개교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다.
이번 훈련은 1일차(5.12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으로 태풍주의보발령에 따른 대비태세강화훈련으로 상황실요원비상소집 및 재난대비태세 일제 점검을 실시를 하였으며, 2일차(5.13일)에는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으로 10시 민방위재난위험경보발령으로 교육청. 각 학교에서는 대피훈련을 실시 하였으며, 3일차(5월14일)에는 취약분야 대응훈련으로 학교의 실험실안전. 학교폭력 등 토의형 훈련을 실시 하였다.
특히 시범학교인 영주여자중학교에서는 전체교직원 58명 및 학생 644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는바 영주소방서에서 소방차 1대, 소방사 4명을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화재진압시범훈련, 심폐소생실습, 소화기사용법등을 교육시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 하였다.
이번 훈련에 있어 박상오 교육장은 재난대응훈련은 실제 재해가 발생되었다는 가정하에 실질적 훈련에 주안점을 두는 만큼 그 어느 훈련보다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훈련이 되어 재난대응능력을 배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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