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은 5월 26일 관내 초 중 조리교 영양교사 및 조리사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식중독 등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2010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박상오 교육장은 식중독 사고 없이 전년도를 잘 마무리한 급식관계자를 격려하고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식재료 원산지 품질검사, 잔류 농약 검사, 급식관계자 건강검진 실시 및 학생 비만 예방을 위한 성장 단계별 적합한 영양관리, 그리고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을 통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저감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영주교육청은 고온다습한 조리실의 온도관리와 조리종사원의 열악한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급식환경 개선 사업 추진과 개인위생, 식품위생, 식중독 예방 전반에 대하여 위생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