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학교 숙원사업 해결 실마리 찾았다
교과부, 총 26억 6천만원 지원키로 결정
| 기사입력 2010-05-28 19:13:23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상반기 특별교부금으로 중앙초등학교, 경북항공고, 대영고 등 시내 3개 학교에 총 26억 6000만원을 지원키로 27일 결정했다.



학교별 사업과 지원액은 중앙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 7억원,경북항공고등학교 생활관 증축 9억 6,000만원,

대영고등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10억원 등이다.



교과부 특별교부금은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신청 접수된 학교 시설 개선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원되는 것으로,경상북도에는 15개 사업에 총 122억 원이 지원된다.



영주시에 배정된 교부금은 경상북도 전체액의 20%에 해당한다.



장윤석 의원은 그 동안 안병만 장관, 이주호 차관 등 교과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 3개 학교의 시설 현대화 조기 추진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촉구해왔다.



장 의원은 “지역 교육계의 숙원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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