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농민의 “희망”을 일구다.
희망근로사업 농촌 일손돕기 실시
| 기사입력 2010-05-31 10:31:36

영주시 상망동주민센터(동장 송재익)에서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특히 금년에는 지방선거로 인한 유휴인력의 선거운동으로 유출되어 예년보다 큰 농촌의 일손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인원을 농촌 일손돕기에 전환 배치하여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로 기계화율이 낮은 고추 등 밭작물의 파종과 이식 작업 및 과수의 열매솎기와 봉지 씌우기 등의 농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부녀자, 노약자 등의 농가에 우선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가용인원은 11명으로 6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희망근로 인력의 점심은 도시락을 본인이 지참하고, 작업도구는 주민센터에서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희망근로를 통한 농촌 일손 돕기로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심어주어 한숨만 늘어가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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