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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이창우)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추념식에는 이창우 군수, 백인호 의장, 보훈단체 유가족 및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춘 1분간의 묵념에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창우 군수는 현충일 추념사에서 “긴 세월 슬픔과 고통을 감내한 국가유공자와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에 바치고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온 유가족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 안정속의 번영은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의 소중한 결실”이라 말하며민선 3기 4기 성주군수로서 지난 8년을 돌이켜보며 보훈가족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군정 협조에 감사하며, 선열들의 영전에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당당하고 자랑스런 부자 성주를 가꾸어 나가는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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