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에너지 10% 절감운동에 나서다
컴퓨터에 IT 절전시스템운영 ․ ․ ․ 28도 이하는 냉방기 사용 자제 등
| 기사입력 2010-06-21 10:36:41

예천군은 범정부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하는 ‘2010 에너지절감 목표관리제’에 따라 지난 2년간의 평균 에너지 사용량에서 10% 이상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공청사를 중심으로 꾸준한 에너지 절약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10일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그린 IT 절전시스템’을 운영해 탄소배출이 많은 본청 및 읍면사무소 내 800여대의 PC와 모니터의 대기전력차단과 화장실의 절전형 센서등 및 재실감지센서 설치, 자동차 요일제와 자전거 타기 생활화, 걸어서 출퇴근 하기 운동 등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야근 및 초과근무의 자제, 개인용 전열기구 , 개인용 냉난방기 사용 금지, 기타 복장간소화 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부터는 ‘실내온도가 28도이하일 때는 냉방기의 사용 자제’ 및 ‘전력 피크시간대인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와 토 ․ 일요일 냉방기 가동중지’ 등 ‘냉방기 사용제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지방공공기관 에너지 10% 절약 목표관리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 관계자는 “이제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지 않아도 공직자들 스스로 실천하는 분위기가 정착돼야 한다” 며 “관내 기관·사회단체, 군민에게도 널리 알려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