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원 경로효친 사상 계승
2010 효실천 정나누기 행사 가져
| 기사입력 2010-06-25 10:10:42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회장 황순자 는지난 6월 23일(수) 동해 일원으로 어머니들을 모시고 효도관광과 고부간 정을 나누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계승하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며느리와 딸들이 생활개선회의 사회적 활동에 최고 후원자인 어머님들을 모시고 서로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소통과 행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함께하는 모든 어머니께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선물증정 후 동해 삼척일원 해신당 민속공원, 강원종합박물관 등 유적지를 관람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장기자랑과 가족노래자랑 행사를 통해 부모님의 흥과 웃음이 떠나지 않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매년 경로효친의 사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고부 사랑법에 대한 특강과 고부간 정나누기를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생활개선회원은 “고부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회 마련은 화목한 가정과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좋은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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