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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태풍 및 집중호우시 우려되는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06년부터 추진해온 배수로 정비사업을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수로 정비
이에 선남면에서는 31개 마을 L=12km에 대한 배수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굴삭기 등으로 토사 및 지장물 제거에 중점을 두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장회의, 마을엠프방송, 현수막설치 등을 통하여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여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6월 29일 선남면 관화리에서는 지역주민 30여명의 참여로 배수로정비, 영농폐비닐 수거, 제초작업등을 실시하여 농경지 침수와 농작물 피해의 걱정을 덜게 되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배수로 정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배수로 정비
배수로 정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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