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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는 제6대 영양군의회의 출범에 앞서 제166회 영양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영양군의회 의장에는 제5대에 이어 재선에 당선 된 박상도 의원이 5표 득표로 의장에 선출되었으며,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시홍 의원이 4표로 부의장에 선출되는 영예를 누렸다.
신임 박상도 의장은 영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기관단체장, 전직 의원 등이 참석한 개원식에서 군민의 권익신장과 행복한 영양건설을 위해 일치단결해야 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바람직한 의회상 정립과 군의 경쟁력 강화 및 군민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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