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10년도 모범업소 지정
| 기사입력 2010-07-02 08:59:31

영주시는 7월 1일, 업소간 경쟁을 통한 자발적 위생상태 개선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1,554개소 중 66개업소를 “2010년도 모범업소”로 지정했다.

영주시는 이번 모범업소 선정은 신규신청 20개소, 재심사대상 80개소, 전체 1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명을 포함한 심사위원이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 평가표에 따라 현지 심사를 실시했다.

영주시는 현지심사 결과에 따라 (사)음식업영주시지부 내 운영되고 있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 추천된 66개소를 모범업소를 선정했다.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앞으로 1년간 상․하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종량제봉투지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출입 검사 면제,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융자 추천, 대내외 홍보 및 이용권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모범업소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이 업소 간 위생상태 개선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 원산지 표시의 법규준수,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선의의 경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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