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에서는 지역보건사업과 시민 건강증진사업 등을 위해 전 직원들의 최선을 다한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영주시보건소는 2010년도 질병관리본부의 평가아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접종사업 등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을 통하여 예방접종대상전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합병증 및 사망 감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손씻기실천 보건소 운영 및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 운영, 신종플루 전담팀구성, 학교별 신종플루 예방 담당공무원 지정, 신종플루예방 홍보 동영상 제작, 수험생 신종플루 예방 대책수립, 예비비의 신속한 투입 학생 등 취약계층 29,536명에 대한 예방접종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환자 확산 방지에 기여하는 등 지역보건사업에 활동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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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농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출산장려시책, 건강행태개선사업, 신종플루 조기대응 등 각종 보건시책사업 및 시민건강 증진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보건소는 이밖에도 저소득층 및 거동불편 환자 등에 대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 다문화가정 건강검진사업 및 관내 고등학교 생활관 입사학생 대상 건강검진 등을 통하여 전염성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유도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하는 시책 추진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