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면, 마을 경로회관을 찾아가는 문화교실 확대 운영
| 기사입력 2010-07-13 17:02:14

영주시 단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6회에 걸쳐 동원1리, 구구1리, 단곡1리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교실은 자치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문 강사가 마을 경로회관을 직접 찾아가 웃음치료, 기체조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3월 병산1리, 옥대1리에 첫 운영하여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문화교실은 웃음치료, 기체조, 천연비누의 취미강좌 뿐만 아니라 단산보건지소의 한방진료서비스를 함께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단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찾아가는 문화교실이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인들에게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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