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중 다문화 가정 자녀 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제 운영
| 기사입력 2010-07-19 09:41:02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정 자녀 다솜이 의 학습지도 및 우리 문화 이해 교육을 위해 대학생 멘토링제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솜이를 지도할 대학생 멘토 18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영주교육청 교육장 박상오 주관으로 지난 2010. 7. 16(금) 14:00 영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대학생 멘토는 신청자 접수를 받아 선정된 대구교육대학교 학생 3명, 타시도 교육대학교 학생 7명, 일반대학교 학생 8명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가정이나 학교를 방문하여 15~20일간 매일 2-3시간씩 다솜이의 한국어 지도, 우리문화 이해 지도, 학습 보충 지도를 하게 된다.



지원을 받는 다솜이는 영주동부초등학교외 10개 학교로 초등학교 학생 23명과 중학교 학생 2명이 대학생 멘토 18명과 함께 다솜이의 개인 상황에 맞는 1:1 개별지도로 뜻깊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될 것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