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토크하우스 활성화를 위한
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초빙 외국어 특강
| 기사입력 2010-07-19 10:01:15

영주시에서 운영 중인 외국어 토크하우스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외국어 특강을 실시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주학습센터에서는 외국어 토크하우스 활성화를 위해 방송통신대학교의 저명한 교수를 초빙하여 외국어 특강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7월 20일에는 김성곤 중국어 교수, 21일에는 이경수 일본어 교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손향숙 영어교수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외국어의 효율적 학습방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영주시가 명품 교육특화도시 실현을 위하여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어 토크하우스는 구 휴천3동주민센터 자리에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3월 29일 개소하여 100여명의 회원이 외국인 어드바이져와 함께 어학공부를 실시하고 있다.



영주시 외국어 토크하우스는 공모를 통하여 선정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주학습센터(회장 박성언)가 맡고 있으며, 대상언어는 영어를 비롯하여 중국어, 일본어로서 15개 클럽이 개인별 언어능력에 맞게 편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외국인 또는 회원 간의 대화를 통하여 발음교정 등 실질적 외국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시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주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과 외국어 토크하우스에 어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 많이 참여해 학습문화가 널리 퍼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외국어 토크하우스 631-3212, 인재양성과 639-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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