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 안심서비스 공모사업 선정
치매환자 및 정신지체 장애인 위치추적 서비스
| 기사입력 2010-07-20 13:54:52

영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U-IT 유비쿼터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안심서비스” 공모사업에 7월 16일 선정되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안심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후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노약자 안심서비스”는 치매환자 및 정신지체장애인에게 위치추적 단말기를 소지하도록 하여, 가족이 환자가 이동하는 경로나 범위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지정된 범위 이탈시 가족에게 휴대폰 문자서비스나 컴퓨터로 가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영주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7.8% ’09년 12월 현재상 20,925명으로 치매노인 추정인원은 1,737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된 치매환자는 390명이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영주시는 치매노인과 정신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대하여 2010년 하반기 50명(단말기 200천원*50명=10,000천원 : 전액 국비)을 우선 시범적으로 시행하여, 환자 실종시 가족이 신속하게 위치를 확인하여 실종자 수색에 소요되는 인력과 비용 절감, 가족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으로 가족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어린이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심서비스를 발굴, 서비스하여 "안전․안심도시 영주“를 구현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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