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양궁 주역 중고궁사, 예천에 다 모인다
7월 23일~7월 28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전국 중고 궁사 850명
| 기사입력 2010-07-22 09:12:07

한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국의 중ㆍ고 양궁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전국남녀중고 양궁대회와 제37회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기 전국남녀중고 양궁대회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 102개팀 431명, 중고연맹회장기 대회 95개팀 419명 등 총 197개팀 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싱글라운드 남녀단체, 개인종합, 거리별 방식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ㆍ도대항 남ㆍ녀 중ㆍ고 양궁대회가 23일 오후 4시부터 대표자회의와 공식연습을 가진 후 24일과 25일 이틀간 경기를 펼치고 25일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 된다.



이어 제37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가 26일 오후 3시 대회장인 이현준 예천군수,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양궁관계자, 선수 임원,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경기는 27일 오전 9시 고등부 남녀 90m와 70m 경기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를 치루고 28일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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