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경산지구 개발계획변경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추진 돌파구를 찾아서....
| 기사입력 2010-07-30 11:45:39

경산시(시장 최병국)에서는2010. 7. 30(금) 15:00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태암 부시장, 최상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산시 관련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경산지구 개발계획변경 및 타당성 조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용역사업은 사업성평가에 있어 개발사업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사업자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하양읍 및 와촌면 일원 경제자유구역 경산지구에 대하여 기존 개발계획의 재검토 및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하여 경산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사업비를 확보하여 (재)대구경북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여, 지난 5. 19(수) 1차 중간보고회를 가진바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재)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박사는 2010. 7. 12일 고시를 통해 경산지식산업지구로 지구명칭이 변경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변경관련추진배경 및 주요내용에 대한 상세보고와 함께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첨단메디칼신소재산업단지, 그린부품소재산업 등의 국가기관의 협력을 최대한 활용한 투자유치전략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중간보고회를 주재한경산시 이태암부시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을 위한 사업시행자 선정이 조속한 시일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시행기관과 경상북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산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한 보완작업을 거쳐 오늘 9월초 본 용역을 완료하고 개발사업자 선정, 투자유치 등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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