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폭우로 인한 계곡 야영객 극적 구조
| 기사입력 2010-08-16 15:43:59

문경시 농암면 쌍용계곡 다락골 입구에서 야영을 하던 장00씨외 12명이 폭우로 인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 때문에 미처 대피하지 못해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금일 오전 11시경 대구에 사는 장00씨(남, 40세)외 16명, 4가족이 문경시 농암면 쌍용계곡에 물놀이를 왔다가 급히 불어난 계곡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요구조자 13명이 고립되어 119구조대로 구조요청 하였습니다.



문경소방서 구조대는 현장도착하여 고립된 장00씨(남,40세)외 12명을 크레인과 로프등을 이용하여 안전장소로 대피 시켰으며, 요구조자의 건강상태는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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