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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의 근무 여건 개선, 감차 등 지역 택시업계 현안 논의
장윤석 의원은 14일(토) 오후, 영주 2동에 있는 지역 사무실에서 시내 택시운수회사 노조지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는 권석원 영주택시 지부장, 강석중 평창운수 지부장, 강대희 천우택시 지부장 등 시내 3대 택시회사 노조지부장들이 참석했다.
장 의원과 참석한 지부장들은, 근로환경 개선 등 기사들의 복리 증진 방안과 감차 문제 등 지역 택시 업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장윤석 의원은 “어려운 근로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기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택시 기사들의 근무 여건 개선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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