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있는 참살이 농촌’의 새로운 희망 찾기
단산희망아카데미 개최
| 기사입력 2010-08-24 11:10:05

영주시 단산면에서는 지난 8월 20일 오후2시 단산면사무소 2층에서 원주시 풍차꽃농장을 운영하는 김용길 대표를 초청하여 ‘8월 단산희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부자농민, 꿈의 농촌 만들기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에서 김용길 대표의 생생한 귀농이야기와 혼자가 아닌 마을 주민이 함께 잘사는 꿈의 농촌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용길 대표는 육사30기 대령 예편 후 귀농하여 희귀성과 탁월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꽃양귀비로 원주시 용수골 마을에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하여 마을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풍경있는 참살이 농촌’의 새로운 희망찾기 단산희망아카데미는 단산면사무소와 단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주민의 자치역량을 키우고자 매월 1회 실시하는 무료 강좌이다.



단산면관계자는 “단산희망아카데미가 풍경 있는 참살이 마을, 부자마을 만들기, 옥대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을 앞두고 단산에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교육이 주민들의 안목을 넓히고 지역발전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는 힘찬 에너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음달 29일에는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정석태 박사를 초청하여 농산물 발효가공을 통한 소득향상방안 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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