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재래시장 및 다중이 용시설에 대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9. 13 ~ 9. 15일까지 영주시외터미털외 11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유지관리 및 화재시 탈출구인 비상구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 재난취약부분에 대하여는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완벽한 대응책 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9월 20일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대형소매점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서 즐거운 추석 명절 안전에서 라는 홍보물을 전달함과 동시에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물품구입 식사 등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과 병행하여 실시한다.

또한, 추석연휴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로 9. 17일 중앙고속도로 영주IC에서 재난구조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단체 등 영주시와 합동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즐거운 추석 명절 안전에서부터 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재난안전사고시 행동요령, 건강한 명절나기, 즐거운 고향길 우리집 안전점검부터 등의 내용을 담은 팜플렛을 배부하면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스스로 차량 및 가정에서의 안전점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