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면,풍경있는 참살이 마을가꾸기 사업 밑그림 완성
| 기사입력 2010-10-11 10:35:05

영주시 단산면에서는 지난10월. 07일(목) 오전 11시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단산면 시책인 풍경있는 참살이 마을가꾸기 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 보고회에는 면발전협의회장, 각 마을이장, 농촌종합개발사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산면만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활용 및 효과적 연계를 통한 면 전체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방향에 대해 (주)명소 박용순 실장이 연구용역의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마을별 자원 분포현황, 주변여건 및 시장성 분석 등을 통해 주요사업내용을 소개했다.



발표내용으로는 체류형 거점조성, 휴식ㆍ휴양 공간조성, 단산정체성 확립, 지역기반 시설확충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그 중 휴식과 휴양 그리고, 생태탐방의 기능이 결합된 휴양림 조성계획안으로 제시한 소백산 그린 테라피 센터운영에 대하여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단산발전의 밑그림인 풍경 있는 참살이 마을가꾸기 사업에 대해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공감하였지만, 사업이 계획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실행되어 실질적인 풍경있는 참살이 마을 가꾸기 사업이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2010년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금일 최종보고회를 가졌으며, (주)명소 박용순 실장은 이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시설사업의 총 투자비는 약 16,871백만원이며, 경제적 파급효과로는 57,427백만원, 고용파급효과는 435명정도 예상되고, 사회문화적 파급효과로는 단산면 관광활성화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마을자원의 부가가치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