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면 갈미경로당 준공식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
| 기사입력 2010-10-11 10:40:34

영주시 장수면 갈산3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경로당 준공식이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난8일 오전 11시 경로당 신축건물 전정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하게 된 갈미경로당은 총사업비 85백만원을(보조금60백만원) 들여 부지 900㎡에 건물 97.35㎡ 규모로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정보교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수면 갈산3리는 52세대 11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노인 회원수는 44명으로, 이들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여가를 즐기며 쉴 수 있게 됐다.



한편 영주시는 현재 311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경로당 이용률 제고와 노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 지원과 더불어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주시 노인복지 관계자는 “경로당 건립을 통해 노인공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보다 활동적이고 효율적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갖추기 위해 경로당 신축 및 보수사업을 계속해서 시행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