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이용증대 맞춰 새마을열차 재도입 검토해야
경부선 새마을열차 여유차량 중앙선 도입 검토
| 기사입력 2010-10-15 13:21:54

2002년부터 시작된 경부고속철도가 2단계 사업이 오는 11월 1일 개통됨에 따라 서울~부산 간 열차운행시간이 22분 단축되고 경부축 열차운행 횟수가 늘어나는 등 KTX를 이용객들의 철도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





하지만 중앙선의 경우 철도복선화로 인해 열차운행시간이 단축되어 영주, 안동 등 지방에서 철도를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임에도 불구하고 2006년 11월 이후 새마을열차 운행을 중단한 채 무궁화열차만 운행 중 이다.



중앙선의 운행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만큼 양질의 새마을열차 운행 체계만 갖춰진다면 보다 많은 이용객 유치가 가능할 것이다.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으로 경부축 새마을호 열차 운행이 74회에서 66회로 축소되면서 발생하는 새마을열차 여유차량을 중앙선 등으로 전환 배치하여 서민들의 열차이용 편의를 높일 필요가 있다.



소외된 철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부선의 새마을열차 여유차량을 중앙선에 다시 도입하는 방안 검토되어야 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