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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Happy 칸초네 나폴리타나 ”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

| 기사입력 2010-10-20 10:37:00

성악 “Happy 칸초네 나폴리타나”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개최되는 “2010년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으로 10월 28일 오후 7시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약 90분간 공연한다.

이탈리아어로 ‘노래’라는 뜻의 칸초네는 ‘하품소리도 예술’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성악적 전통이 강한 이탈리아어의 대중음악을 가리키는 말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성악 공연 형식을 탈피하여 세계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이탈리아 칸초네를 새롭게 서곡, 독창, 중창 등의 형식으로 편곡하여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돌아오라 소렌토로”, “산타루치아”, “오 나의 태양”, “무정한 마음” 등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지고 친숙한 노래들만 선곡하여 관객에게 진정한순수예술만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는 관객호응도가 높은 작품이다.

인터넷 예약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에서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가능하며, 27일부터 28일까지는 현장에서 판매된다.

관람료는 R석 8,000원, S석 6,000원, A석 4,000원(인터넷 홈페이지 회원 예약 시 10% 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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