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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군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23일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에서 영주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소방공무원의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소방서 간 자율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한 상호친목 및 체력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경상북도 6개 소방서 팀, 60여명의 선수가 4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는 안동소방서와 영주소방서가 결승에서 만나 영주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관계자는 "오늘 이렇게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체력을 확인한 소방관들은 앞으로 더욱 강인한 체력으로 시민 안전생활에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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