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IT융합부품실용화센터’ 첫 삽!
157억원 투입해 경산산업공단 내 건립
| 기사입력 2010-10-29 10:37:25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사장 최병국)은 지난 27일 경산 제3산업단지 센터 조성 부지에서 김성경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융합부품실용화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IT융합부품실용화센터는 오는 201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국·도비, 민자자본 등 총 사업비 157억원을 들여 진량읍 신제리 소재 경산 제3산업단지 내에 부지면적 4,172㎡, 연건평 3,759㎡,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다.



센터가 완공되면 첨단 장비와 우수한 연구 인력을 배치,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등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자동차·의료기기·자동화 부품분야 IT융합기술의 핵심인 비전(Vision), 센서(Sensor), 통신(Communication) 기술 개발을 중점 지원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8월 지식경제부, 경북도와 ‘IT융합실용화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으며 9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설립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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