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대책 추진
| 기사입력 2010-11-02 11:31:08

안동시에서는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가을철을 맞아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이어 가을철에도‘산불없는 안동’을 위하여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산림과 및 읍면동에 11월부터 산불방지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산불방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200여명을 집중 투입하여 관내 취약지역에 대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감시원에게는 산불상황관제단말기를 배부하여 근무상황을 수시 모니터링하여 산불감시원 활동을 독려할 방침이다.

산불예방을 위하여 관내 산불취약지, 주요등산로 주변 17개소 5,074ha에 대하여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활용하여 관내 문화재 주변 산불원인제거 작업 실시하는 등 사전 산불방지에도 중점을 기울인다.



또한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산불 예방,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무인방송기기 가동 및 각종 홍보물을 게첨하는 등 산불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산불 발생의 대부분의 원인이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등 각종 소각행위에 따른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어 산림연접지역 소각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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