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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공무원은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는 선진문화정착을 위한 ‘삶의 춤’ 운동 실천과 함께 업무미숙으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핵심업무 연구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선진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따르면 지난 17일(수)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업무 연구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자기 업무 뿐만 아니라 타 부서의 업무처리 상황을 잘 파악하여 ‘시민에게 감동주는 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두 달여 동안 부서별 경합에서 선발된 11명이 최종발표회를 열어 최우수 발표자는 조남조(인재양성과), 우수 김준환(기획예산담당관), 장려 박혜진(동부동), 전부일(지리정보과)로 선정되었다.
최병국 시장은 “이번 발표회가 토론문화 정착과 선진행정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감동 주는 행정문화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관내 학교와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삶의 춤」 운동 추진협의회’를 구성, 지역운동과 직장운동으로 나눠 추진하는 등 삶의 춤 운동 적극 실천을 통해 배려・존중문화 확산으로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친절한 공무원상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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