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 기획단 발족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19 15:58:17

군위군(군수 장 욱)은 철저한 사업 관리로 사업비가 이월되거나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여 재해위험을 조기에 해소하고, 재해예방사업 예산조기 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85억원 규모의 내년도 재해예방사업(15건)을 조기에 발주하여 상반기내 60억원 상당을 집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11월 18일 「2011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 기획단」을 발족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단은 단장에 엄기정 부군수, 총괄반장에 장정석 재난관리과장 이하 기술지원반, 소하천사업반, 재해예방사업반 등 3개 반으로, 외부전문가 3명을 포함하여 총 14명으로 구성된다.

기획단에서는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실시설계, 용지보상, 공사발주 및 공사추진상황 등을 매주 파악하여 부진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금년에 곧바로 운산재해위험지구, 화본천 두개천 정비사업 등에 대한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내년에 사업을 조기에 발주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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