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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 24지구 765.7ha에 1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관정개발, 농로포장 등 사업추진하고 있는 밭기반 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업은 농업생산기반이 취약하지만 개발여건이 양호한 농작물 주산단지 및 집단화된 밭 중 주민호응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금년도 밭기반 정비사업은봄 마무리 13지구 363.4ha를 대상으로 관정개발 15개소, 취입보 3개소, 양수장 2개소, 송․급수관로 41km, 농로포장 23km를 완료 과수, 채소 등의 생산량 증대 및 품질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내년 상반기에 완료예정인 올 가을착수 11지구 398.5ha에 대해 상반기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시행계획수립 등 행정절차를 이행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밭 기반정비사업은 농업생산비, 유지관리비 절감효과와 생산성을 개선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주민호응도가 좋아 2011년에도 26지구, 951ha에 금년보다 10억원이 증가된 135억원을 확대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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