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액비 시범포 운영 평가회 개최
우수 퇴액비 시범포 선정‧시상, 우수사례 발굴 홍보
| 기사입력 2010-11-23 16:32:06

경상북도에서는 12.17일 농협 안성연수원에서 자연순환농업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퇴액비 시범포 운영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가축분 퇴․액비의 우수성을 경종농가 등에 홍보함으로써 자연순환농업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퇴액비 시범포 운영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평가회는 2010년도에 운영된 전국 32개소의 퇴액비 시범포 운영실적을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생산자 단체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시범포별 운영결과 보고서를 서면평가 10개소를 선정한 후 12.17일 운영 평가회 발표장에서 7개소를 최종선정 할 계획이며 우수 퇴액비 시범포로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농식품부장관 표창 및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에서는2009년까지 14개소의 시범포를 운영한 결과 대조구 대비 생산량 증가, 화학비료 사용량 감소 등의 효과를 보았으며 동 사례를 교육 및 홍보한 결과 가축분뇨 퇴액비 살포면적이 ‘08년 2,476㏊에서 ’09년 3,336㏊로 확대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0년에는 구미, 고령, 성주 등 3개 시군에서 감자, 호박, 양파, 호밀을 이용한 4개소의 시범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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