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30(화) 오후 7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

경상북도와 안동시 그리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경북의 우수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 선보였던 경상북도 관광산업 스토리텔링 쇼 ‘웅부안동 쇼’가 지역민의 큰 관심을 받아 다시 한번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연장공연을 하게 되었다.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기획되는 웅부안동쇼는 1장 [안동의 어제와 오늘] 2장 [안동의 특산물] 3장 [전통과첨단의만남!융합!] 4장 [영원을 기원하는 한마당] 으로 구성되었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이 주무대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안동의 선언, 첫 무대를 장식하는 삼고무 국악퍼포먼스, 안동의 특산물을 알리는 안동시장의 재현,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되는 고타야, 안동교사 국악단, 무용팀의 앙상블, 안동 각설이 품바 한마당, 420년 전 조선판 사랑과 영혼 원이엄마, 날라리 한량과 째즈댄스, 도령과 낭자의 사랑이야기, 전통혼례 재현식 등 다양한 안동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경상북도 관광산업 스토리텔링 쇼가 펼쳐진다.

본 공연은 지역최초로 특산품과 안동을 대표하는 볼거리 등을 보여주고 지역을 홍보하는 공보공연으로 안동의 문화예술인 및 전문가들이 역량을 모아 만들었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안동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

(문의 : 054)843-4300, www.admedi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