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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지역대학교 건축 디자인 작품전시회’가 대학들의 관심 속에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선린대학 건축리모델링과는 11월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 동안 ‘건축리모델링과 제13회 졸업작품전시회를 포항시청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한국문화전시관 등 11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 대학 건축과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 판넬과 모형 형태로 전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10월28일에는 계명대 건축대학이 8일간 전시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해에는 한동대학교와 위덕대, 선린대학, 대구가톨릭 대학이 참여하는 등 지역 대학들의 인기 속에 활발히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다.
포항시는 테라노바 포항 프로젝트의 상호 협력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지역 대학교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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