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특집다큐멘터리로 다시 태어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소통과 화합 그 매력을 그릴 ‘하회탈, 축제를 만나다’ 방영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2 16:42:17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다녀간 관람객은 103만명, 지역경제 파급효과인 생산유발효과가 3천4백4십3만원에 이르는 대규모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이제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이끌어 가는 힘과 매력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2010년 12월 3일 저녁 7시 30분 KBS1에서 방송되는 ‘하회탈, 축제를 만나다,’는 ‘하회별신굿탈놀이’라는 안동의 전통을 축제화하여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동력이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6개월간의 축제 준비과정과 실제 축제를 통해 상세하게 보여준다.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축제장에서 기쁜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 축제의 무대에 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연단의 모습 등 축제 준비 과정과 더불어 축제의 뒷모습이 함께 어우러진다.



특히 이벤트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문화인력이 직접 연출하고 지역민이 무대를 채워가는 모습을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가진 강점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축제의 맥을 잇고 지역민의 화합의 장으로 축제를 활용하는 일본의 ‘마쯔리’의 예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거리 퍼레이드 활성화와 축제공식댄스인 ‘탈랄라 댄스’를 통해 탈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열흘을 만들어 갔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러한 성과의 근간에 어떠한 사람들의 노력과 땀이 깃들어 있는지 12월 3일 저녁 7시 30분 KBS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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