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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의장(금상균)은 지난 6일부터 봉화군 관내 구제역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상운 구천리 안동통로 915지방도변 방역초소외 17곳을 방문하여 긴급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봉화군에서는 구제역 사전차단을 위한 방역을 위해 10개 읍면에 18개의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4~5명이 1조로 1일 3교대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내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여 축산농가를 지도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봉화군의회 의장은 “봉화 인근의 시군에 구제역 발생 농가가 있고 봉화군은 축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구제역의 발생에 큰 위험에 노출되어 구제역 유입차단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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