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농업으로 부농의 꿈 영글
장수군 5.3프로젝트 관계자 간담회
| 기사입력 2010-12-09 11:31:22

장수군이 체계적인 맞춤형 농업으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가고 있다.



군은 9일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5.3프로젝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0년도 5.3프로젝트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있어 애로사항 등 읍면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조기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장수군은 5.3프로젝트의 성공추진을 위해 읍면별로 연2회 농가별 소득조사 및 분석을 실시, 농가별로 철저한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왔다.



군은 앞으로 연소득 5천만원이하 농가는 사과 및 인삼재배단지, 오미자 특화사업, 축사 신축 등 농업 생산기반 조성사업을 지원토록하고 연 소득 5천만원 이상 농가는 유통구조개선, 기술지도, 경영비 절감사업 등 소득별 맞춤형 지원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 돈버는 농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장수군은 현재 4천18농가가 5.3프로젝트에 가입하여 부농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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