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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사랑나눔 캠페인』활성화를 위한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전달

백대현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0-12-09 22:51:56

영주시 남대리 이영환(주식회사 성림 이사장)은 12월 07일)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3천장(싯가 1,500천원)을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천원을 방송국에 기탁하였다.

이영환 이사장은 3년전 부터 남대리에 귀향을 위해 농장 및 가옥을 만들어 내 고향처럼 생활하고 있으며, 3년 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달을 매년2,000 ~ 3,000장을 전달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매년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한편 추석 및 설 명절에는 남대리 지역 등 부석면에서 생산되는 농임산물을 대도시 지역 지인들에게 전달하는 선물로 이용하고 있다.

이영환 이사장은 (주)성림을 "회사를 내집같이"라는 사명으로 1995-05-01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설립하여 연 매출 84억원, 직원 45명이 '안전제일'을 생명으로 집전자(변압기) 생산하여 (주)효성 창원 전 공장에 양질의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부석면민을 위한 사랑의 연탄과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등 주민의 한사람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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