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의성군의회(의장 우종우)는 제157회 의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15일 2차 본회의에서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사태를 규탄하고 우리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규탄 결의안의 주요내용은 무력도발 행위는 남북한 화해와 공존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로 의성군의회는 6만 군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 하며, 북한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파괴세력임이 재확인된 이상 우리 정부는 군사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고 국제사회와 공조 등을 통해 북한의 어리석은 도발을 강력히 억제하여야 할 것이며 또 다른 도발을 감행한다면 국민의 이름으로 단호히 응징하여야 하며, 북한은 일체의 무력도발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무릎 꿇어 사죄하고 책임있는 조치를 강력히 촉구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