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기업혁신센터·공산품홍보전시관 준공식
지역 상공업의 발전과 진흥의 중추적 역할 기대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17 14:00:05

[경상북도청=타임뉴스]



경상북도는 12.17일 오후 3시 영천 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경상북도상의협의회 최영우 회장 등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공원식 경북정무부지사, 정희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혁신센터 및 공산품홍보전시관 준공식을 갖는다.



이번에 준공되는 기업혁신센터, 공산품홍보전시관은 기존 노후되고 협소한 영천상공회의소 건물을 매각 홍보전시관 등 각종 기능을 갖춘 다목적 상공회의소 건물로 재탄생하게 된 것으로 2009년 12월에 공사를 착공 1년여 만에 완공했다.

연면적 600평, 4층 규모의 건물로서 1층에는 기업명예의 전당, 공산품홍보전시관, 정보센터가 설치되어져 있고 2층에는 공산품 수출 상담소 및 라운지, 3층에는 사무실 및 대회의실, 4층에는 Conference Hall이 갖추어져 있다.



기업혁신센터 및 공산품홍보전시관은 상공업 관련 정책에 대한 연구와 각종 자문, 그리고 중앙기관에 대한 건의 등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며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고용안정과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홍보효과를 강화하고, 바이어 상담장소 제공과 필요시 통·번역서비스도 제공 공산품 수출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천시에서 추진중인 경마공원 조성, 경제자유구역 개발,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산업·경제부분의 탄력을 받아 기업유치 효과 증대는 물론 경북 동남권의 경제적 요충지로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공원식 경북정무부지사는 "기업혁신센터 및 공산품홍보전시관이 준공하기까지 그간의 노고에 격려하고"이번에 새롭게 건립된 청사가 지역과 기업의 발전에 주춧돌로서 제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

"도에서도 지역기업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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