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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
다산면 사회인 야구단 대경붐스(단장 김대진)에서는 지난 21(화) 고령군청을 방문, 쌀 20포(1포 20kg)와 라면 40box를 기탁하였다.
대경붐스는 야구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회인 30여명이 모인 야구단으로 매년 잊지 않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탁해 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경붐스 김대진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 몸과 마음이 움츠려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정성어린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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